음식 이름 62

5번 딜 씨드 (약간 시트러스한 맛, 피클 첨가용)

3g, 1리터물, 100도 에 우리면 살짝 새콤한 맛 (시트러스) 달콤한 맛이 난다. 입안이 깔끔해진다.  7g, 1리터물, 100도 에 우리면  ------------------ 피클, 감자 볶음 베이지와 갈색을 띤 타원형 씨앗으로 자칫 펜넬 씨드와 비슷하게 보인다. 파슬리과에 속하는 식물의 씨앗으로 유럽에서 식초와 피클의 향을 내거나, 중세시대에는 흔한 요리용 허브로 사용되었다. 특유의 레몬 향과 부드러운 나무 향을 가지고 있으며 씁쓸한 향도 있다.  활용법 피클류에 특히 오이피클에 넣으면 최고의 궁합을 이룬다. 해산물 요리에서 밑간할 때도 굵게 갈아 사용한다. 채소, 밀가루 음식에 사용하면 독특한 풍미로 개성을 살리며, 풋내가 나는 식재료와 잘 어울려 삶은 감자와 사워크림 요리에 넣거나 등푸른 생선..

3번 아니스 씨드 (약간 매운 캔디맛)

3g, 물 1리터, 100도에 끓이면 향은 별로 나지 않고 맛은 맵다. 캔디의 매운 맛이 이것인 것 같다. 약하지만 단맛도 난다. 7g, 물 1리터, 100도 -------------------------------------  아니스 씨드 스타아니스와 비슷하지만 끓이지 않고 뿌릴 수 있는 향신료, 샐러드, 대하구이 (구운 후 뿌릴것), 과자, 빵, 허브차, 캔디    ----------------------- •아니스 씨드는 작고 타원형으로, 옅은 갈색을 띠며, 약간의 능선이 있는 표면을 가지고 있습니다.•아니스 식물은 지중해 지역에서 기원한 것으로, 전 세계적으로 재배되어 사용됩니다.•씨앗은 작고 가벼우며, 타원형의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한 갈색의 씨앗으로, 부드러운 주름이 특징입니다.•아니스 ..

6번 팬넬 씨드 (회향, 라면 스프에서 나는 향)

3g, 물1리터, 100도에 끓이면 라면 스프에서 나는 향이 난다. 7g, 물1리터, 100도 ---------------------------  한국사람이라면 팬넬 혹은 회향 이라는 이름은 몰라도 라면 스프에서 나는 독특한 향은 누구나 다 아실 것이다. 그 라면 끓이면 나는 독특한 라면 냄새가 바로 팬넬 씨드이다. 아주 고급 향신료인데 한국에서는 라면에 사용하면서 너무나 대중적인 향신료가 되었다.   회향 펜넬 씨드 Foeniculum Vulgare, Fennel Seed 타원형의 씨앗 모양으로 녹색에서 황갈색까지 색상이 다양하다. 지중해가 원산지인 향신료로 주된 생산국은 인도다. 줄기 밑동은 생으로 요리에 사용하며 열매 속 씨앗은 향신료로 섬세하고 가벼우며 달콤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원형과 가루 모..

4번 캐러웨이 씨드 (약간 상큼한 향, 약간 쌉쌀한 맛, 약간 단맛)

3g, 1리터물, 100도에 우리면 약간 상큼한 향, 약간 쌉쌀한 맛, 약간 단 맛이 난다. 7g, 1리터물, 100도에 우리면 제과 제빵에 훌륭하며 잎 부분은 약간의 맛의 포인트를 주기위해 샐러드에 사용하면 좋다. 호밀빵 표면에 붙어 있는 것이 캐러웨이 씨드이다.------------------------------------  쌉싸름, 삼겹살, 소고기 육회 위에 올리브유로 개어서 끼얹는 페소토. 채소, 밀가루 음식과 잘 어울려 재료에 섞어 사용하거나 마무리에 뿌리면 독특한 풍미가 남.

7번 정향 (은단, 치과에서 나는 향, 대형 시설물 공기 향)

3g 을 1리터 물에 넣고 끓였는데 향이 엄청 강하다. 차로 마시기에는 어려울 것 같다. 혓바늘이나 잇몸에 이상이 있을 때 머금고 가글하는 등 민간 의약품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배탈 났을 때 병원가기 어려울 때 비상용으로 사용해볼만하다.  음식이 상하기 쉬운 여름에 음식에 약간 사용하면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을 것 같다. 정향 7g을 물1리터에 100도에 끓인 물을 가습기로 뿜어서 정향 향기를 부엌에 가득하게 했더니 아주 고급진 공간으로 변형되는 경험을 했다.  ----------------------  약리작용1. 항균 작용In vitro에서 꽃봉오리의 메탄올 추출물은 포르피로모나스 긴기발리스 및 프레보텔라 인터메디아와 같은 그람 음성 혐기성 구강 세균의 성장을 유의하게 억제했다. 주요 항균 성..

회향 (팬넬, 라면에서 나는 향)

3g, 물1리터, 100도에 우리면 라면향이 난다.  ----------------------------------  회향(茴香, 영어: fennel, Foeniculum vulgare)은 미나리과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로서 회향속의 종이다. 잎에는 솜털이 나고 노란 꽃이 피며,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이다. 하지만 로마 제국 시절 식민지 지역으로 퍼지면서 여러 곳으로 퍼졌고 강둑이나 해안가에서는 어디서나 잘 자생한다.[1]향기가 나며 맛이 좋은 약초로 알려져 있어 고급 요리에 걸맞은 식재료로 손꼽힌다. 의학적 효험도 좋은 재료로 불린다. 전구 모양과 흡사한 줄기도 쓴다.신약성경에서 예수는 바리새인들을 질책하며 회향을 언급했다. (마태복음 23:23)생김새꽃봉오리회향은 다년생 허브이다. 수직으로 곧게 자라며 ..

8번 박하 (약한 박하 사탕 향)

15g, 1리터, 100도에 우리면 박하사탕향이 난다. 맛은 약간 씁쓸하다. 목이 칼칼할 때 마시면 좋다. --------------------  고려 때의 이두 향명으로는 방하(芳荷)라고 하였는데 조선시대에는 영생(英生)으로 불렀다. 『동의보감(東醫寶鑑)』 · 『제중신편(濟衆新編)』에는 영성이, 『물보(物譜)』에는 박하로 기록되어 있다. 학명은 Mentha canadensis L.이다. 뜰이나 습지에서 자라는 약용식물로 높이는 50㎝ 정도이고, 줄기는 둔한 사각이 지며 잎과 더불어 털이 약간 있다.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이며 양끝이 좁고 길이 2∼5㎝, 너비 1∼2.5㎝로 양면에 유점(油點)과 털이 약간 있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연한 자주색으로 7∼9월에 피며 열매는 분과(分果:갈라져 여..

2번 오레가노 (위스키향, 약간 매움)

3g, 1리터물, 100도에 차를 끓이면 마조람과 향이 비슷한데 약간 매콤한 향이 납니다. 위스키에서 나는 향이 납니다. ---------------  감자 볶음그리스 요리와 튀르키예 요리에서 사용한다. 또한 멕시코 요리를 위시한 중남미 요리에도 상당히 사용된다. 혹은 서구요리에서도 튀르키예풍 맛을 내기 위해 주로 쓰는 향신료이다. 가령 샐러드를 만들 때 올리브유와 레몬즙(혹은 와인식초)과 함께 오레가노를 흩뿌리는 게 가장 기본적인 드레싱이다.  이로스(그리스 케밥) - 돼지고기를 양념할 때 소금과 오레가노를 뿌려 올리브유에 절여놓는다.수블라키(꼬치구이) - 돼지고기를 구울 때 소금과 오레가노를 뿌려가면서 숯불에서 굽는다.무사카 - 다진 돼지고기에 소금과 올스파이스, 오레가노를 넣고 올리브유에 볶는다.그..

향신료 이름

1번 마조람 위스키향이 남. 약간 달콤, 파스타에 뿌림 (바질과 같이) -> 유럽 소시지에서 나는 냄새이다. 맛은 약간 매콤해서 겨자 맛이 난다.  2번, 오레가노 위스키향이 남, 약간 매콤한 향 감자 볶음그리스 요리와 튀르키예 요리에서 사용한다. 또한 멕시코 요리를 위시한 중남미 요리에도 상당히 사용된다. 혹은 서구요리에서도 튀르키예풍 맛을 내기 위해 주로 쓰는 향신료이다. 가령 샐러드를 만들 때 올리브유와 레몬즙(혹은 와인식초)과 함께 오레가노를 흩뿌리는 게 가장 기본적인 드레싱이다.  이로스(그리스 케밥) - 돼지고기를 양념할 때 소금과 오레가노를 뿌려 올리브유에 절여놓는다.수블라키(꼬치구이) - 돼지고기를 구울 때 소금과 오레가노를 뿌려가면서 숯불에서 굽는다.무사카 - 다진 돼지고기에 소금과 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