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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 1리터물, 100도에 차를 끓이면 마조람과 향이 비슷한데 약간 매콤한 향이 납니다. 위스키에서 나는 향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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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볶음
그리스 요리와 튀르키예 요리에서 사용한다. 또한 멕시코 요리를 위시한 중남미 요리에도 상당히 사용된다. 혹은 서구요리에서도 튀르키예풍 맛을 내기 위해 주로 쓰는 향신료이다. 가령 샐러드를 만들 때 올리브유와 레몬즙(혹은 와인식초)과 함께 오레가노를 흩뿌리는 게 가장 기본적인 드레싱이다.
이로스(그리스 케밥) - 돼지고기를 양념할 때 소금과 오레가노를 뿌려 올리브유에 절여놓는다.
수블라키(꼬치구이) - 돼지고기를 구울 때 소금과 오레가노를 뿌려가면서 숯불에서 굽는다.
무사카 - 다진 돼지고기에 소금과 올스파이스, 오레가노를 넣고 올리브유에 볶는다.
그리스식 고등어구이 - 고등어를 구울 때 소금과 오레가노를 뿌려가면서 굽고 마지막에 올리브유를 한컵[5] 끼얹은 다음 신선한 오레가노로 마무리한다.
그리스식 스파게티 - 토마토 소스를 만들 때 다진 돼지고기와 함께 후추와 오레가노를 넣는다.
자지키(그리스식 요구르트 소스) - 자지키는 그리스 요리의 필수요소다. 어떤 음식을 먹든 자지키는 항상 곁들인다. 자지키에도 오레가노가 다진 마늘, 오이, 딜(미나리과의 향신료), 올리브유와 함께 섞일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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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도 가능하다: 오레가노 3g + 물 1리터 + 80도 + 5분
입안은 개운한데 목이 약간 칼칼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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