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ab and joosik

필자가 얼마전 소내장탕을 먹고 나서 피부가 회복되는 느낌을 받았다.  다이어트 하느라 고기 섭취를 줄이니 피부에 뭔가 나는 현상이 있었다. 소내장탕에 든 양이 피부 재생과 무슨 연관이 있는 지 찾아봤는데 피부재생에 관여하는 아연인 것 같다. 내장은 요산을 높여서 너무 자주 먹으면 요산 관련 질환에 걸릴 수 있다. 채식을 하게 되면 피부 질환이 생기는데 음식은 밸런스가 중요한 것 같다.

1. 냄비에 물을 1/4 쯤 채운다 2. 소고기 국거리를 사람 수에 따라 100g씩 추가한다. 4인분 400g 3. 소고기를 볶아서 넣는 사람도 있는데 그냥 넣어도 괜찮다. 4. 국간장과 참기름을 넣고 끓을 때까지 기다린다. 멸치 액젓을 약간 넣는 것도 비법이다. 고기에서 약간 냄새가 나면 후추를 넣어도 좋다. 맛을 봤을 때 국의 간보다 2배정도 짜게 간을 한다. 5. 무우를 깍뚝 썰기 해서 준비했다가 끓으면 넣는다. 1인분 한 주먹 6. 시래기를 적당히 썰어서 끓으면 넣는다. 1인분 한 주먹 7. 콩나물을 끓으면 넣는다. 1인분 한 주먹 8. 파를 적당히 썰어서 넣는다. 9. 마늘을 인분당 5개 정도 으깨어서 넣는다. 10. 고추가루를 인분당 한 숟갈 정도 넣는다. 11. 매운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청..

1. 생닭을 물과 마늘을 넣고 손으로 뜯어질 때까지 삶는다 2. 닭을 꺼내서 살만 발라낸다. 먹기 좋은 크기로 손으로 뜯는다 3. 뜯은 닭고기, 무 1/4토막 깍둑설기, 숙주 1봉지를 넣고 끓인다. 4. 국간장 (조선간장), 고추가루를 적당히 넣고 끓을 때까지 가열한다 (고추가루를 너무 많이 넣으면 안된다. 닭한마리에 한 숟갈 정도만) 5. 대파를 크게 썰어서 넣으면 육계장처럼 된다. 6. 식힌 후 먹으면 된다. 간장이 핵심이다. 맛있는 간장을 사야 한다. 너무 짜지 않게 간해야 한다. (액젖도 약간 넣어봤는데 좋습니다. 너무 많이 넣으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