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ab and joosik

네스카페에서 퍼온 자료 입니다. --------------------------- 로스팅(roasting)의 사전적 의미는 '볶는다'로, 커피에서 말하는 '원두 로스팅'은 생두에 열을 가해 볶는 것을 말해요. 이때 약하게 볶으면 신맛이 강해지고, 강하게 볶으면 쓴맛이 강해져요. 그렇기에 로스팅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같은 생두라도 맛이 확연히 달라져요.  건조 단계는 로스팅의 첫 번째 단계로, 드럼을 가열하여 생두의 수분을 제거하고 가볍게 만듭니다. 이 과정에서 커피 생두의 첫 번째 크랙이 발생하여, 생두의 산도, 밝은 색상, 가벼운 바디가 두드러지게 되죠. 건조 단계에서는 로스터가 로스팅 시간, 가열 온도, 드럼 속도 등의 변수를 조정하여 로스팅을 진행합니다. 또한, 각 커피 생두의 특성에 맞춰 조건을 ..

전 세계 연간 커피 소비량은 약 60kg 자루로 1억 7,300만 자루, 그러니까 하루 약 20억 잔으로 추산됩니다. 국제 커피 기구(International Coffee Organization)는 2023~2024년에 소비량이 1억 7,700만 자루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합니다. 하루 20억잔을 1년 365일로 환산하면 7300억잔 소비 인구 80억명 -> 커피 마시는 사람을  30%로 가정하면 24억명으로 인당 1년에 300잔소비 -> 전세계 인구의 30%는 하루에 한잔은 마신다는 말. -> 한국사람들 중 많이 마시는 사람이 하루에 3잔 정도 마시는 것으로 봐서 앞으로 소비량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  유럽인구: 7.4억미국인구: 3.4억일본인구: 1.0억한국인구: 0.5억  아라비카와 로부스타를 ..

커피 머신은 아래에 가이드 되어 있습니다. https://baab.tistory.com/89  알고리즘으로 장사하는 세상이 되었다. 필요한 단어를 치니 제품이 Guide된다.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커피캡슐하나가 700원 정도 하는데 에스프레소 1잔이 12g이라 가정하면 1130g /  12 = 94잔,  36,000 / 94 = 383원 캡슐에 비해서도 경제적이다. ---------------------------------  일반적으로 분쇄된 원두 알갱이가 작을수록 커피 추출률은 높다. 물에 닿는 원두의 표면적이 더 넓어지기 때문이다. 추출률이 높으면 쓴맛이, 낮으면 신맛이 나는 경향이 있다.화학자, 수학자, 재료과학자 및 커피 애호가들로 구성된 연구팀은 그러나 실제 카페에서 사용하는 커피 머신으로..

스타벅스 다크로스팅 커피 원두는 아래에 가이드 되어 있습니다. https://baab.tistory.com/90 ------------------------------------------------------------------ 아래 모델은 드롱기 라스페셜리스타 아르떼라는 모델인데 그라인더가 일체형인 제품인데 도징때 가루가 좀 날릴 수 있지만 스마트 탬핑 모델에 비해 절반 가격이다. 일단 가루는 좀 날려도 저울이 따로 필요없고 템핑은 외부에서 해야 하지만 그라인딩과 탬핑 과정을 눈으로 보고 자기 손으로 할 수 있는 즐거움이 있다. 기다림이 어렵다면 전자동 머신을 추천한다. 그리고 캡슐 커피 머신은 같이 가지고 있는 것이 좋다. 가끔 귀찮아서 간단하게 커피가 먹고 싶을 때가 있다. 콜드 부루 기능이 빠..

커피 원두는 볶은지 1년 안에 먹어야 한다. 산패가 진행되기 때문에 1년을 넘기면 버려야 한다. 1년 내에서도 습도 조절이 잘되지 않는 환경에서 보관하면 맛이 떨어진다. 그리고 원두를 선택하는 것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 가정에서 몇 잔 마시지도 않는데 전자동 커피 머신이 필요할까?  드롱기 리벨리아  KREXAM440.35.B  160만원 (렌탈 4.5만원 60개월)  커피를 담는 통이 카트리지 방식으로 되어 있어 다른 원두로 교체가 용이하다.    115만원 짜리도 있다. ETAM29510SB  더 저렴한 제품도 있다. 이제품은 싸서 그런지 이름도 없다. 그냥 모델명으로만 불린다. 36만원 ECAM12.122.B

다이소몰에서 팔고 있고 개당 500원, 300원이면 한국에서 나오는 캡슐 중에 가장 싼 가격이다. 현재 먹고 있는 캡슐 다 먹으면 한 번 Try 해봐야 겠다. -에티오피아 게이샤 블랜드 캡슐 커피를 이용해 봤는데 2가지 문제가 있다. 1. 추출하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림. 2. 맛이 연해서 밍밍함. -> 같은 값인 네스프레소 캡슐 혹은 스타벅스 캡슐에 품질이 미치지 못하는 것 같다. 다른 캡슐도 Try 해보겠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스타벅스 코리아에 OEM으로 커피캡슐을 공급하다 현재는 판권 자체를 사버렸다. 네스프레소 캡슐이 좀 더 나은 것 같은데 스타벅스 커피맛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캡슐들 이용해보세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고 싶은데 항상 얼음이 없다. 최근에 자동 제빙기의 원리를 이용한 정수기들이 많이 나왔다. 얼음은 다음과 같은 단계로 만들어 진다. 1. 트레이 물채우기 2. 에바에 찬 냉매 흘리기 3. 트레이 뒤집어 물빼기 4. 에바에 열선 가동하여 얼음 빼기 1~4를 계속 반복한다. 여러 모델 중에 얼음 만드는 용량이 제일 크고 가격대비 부품 교체 서비스가 매력적인 제품을 선택했다. 얼음과 정수가 따로 나오던 기존 제품을 하나로 합친 제품이다. SK 원코크 얼음 정수기. 제빙능력: 하루 600알 6300g (1분당 4.4g), 940g 얼음 보관, 계산상 얼음을 완전히 비워서 가득 채워지는데 4시간 소요됨, 하루에 6번 정도 가득채울 수 있음 얼음관련 부품 1년 마다 교체 3년 의무 사용, 4개..

아메리카노는 2차 세계 대전 때 부터 시작됐다고 한다. 미군들이 이탈리아에 갔는데 이탈리아 사람들이 주로 에스프레소를 먹는데 커피가 너무 써서 더운 물을 타서 먹기 시작하면서 미국사람들이 먹는 커피라고 아메리카노라 불렀다. 호주에서는 롱블랙이라고 부른다.

스타벅스는 1972년 미국 Seattle의 Pike Place Market에서 시작되었다.당대의 인스턴트, 대량생산, 떨어지는  맛에 대한 반감을 가진 공동창업주 Baldwin 외 2명은'진짜' 에 대한 동경심과 함께 '진짜 커피'를 만들고자 한다.유럽과 아시아에서 줄곧 커피업에 종사해 온 네덜란드 출신 Peet는Berkely에 Peet's 라는 진짜 유러피언 커피를 제공하는 커피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었고,스타벅스 창업주들은 이 곳에서 커피 콩을 볶는 것부터 공부하기 시작한다.커피하우스의 이름을 정하는 부분에서는 St로 시작하는 이름을 마케팅업계 사람에게 추천받고는소설 모비딕의 캐릭터 이름이기도 한 Starbucks 로 정한다. 창업배경에서 알 수 있듯이, 스타벅스 창업주들은 '진짜'에 대한 갈망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