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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독성 (싹난 감자, 감자 싹, 감자 푸른 껍질, 솔라닌)

Q. 싹이 난 감자는 먹어도 되나요?감자의 싹에는 솔라닌(Solanine)이라는 독소가 있어서 잘못 먹으면 식중독에 걸린다. 하지만, 감자의 싹을 도려내고 먹으면 안전하다. 다만, 싹을 도려낼 때 눈 부분이 남지 않도록 말끔히 도려내야만 한다..Q. 보관중인 감자 표면이 초록색으로 변했다면 먹어도 되나요?감자를 햇볕에 오래 노출시키거나 오래 보관하면 표면이 초록색으로 변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부분에도 솔라닌이라는 독성 물질이 생긴다. 흔히들 감자 싹은 주의하지만 초록색으로 변한 곳은 신경 쓰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이 역시 주의해야만 한다. 따라서, 감자 표면의 초록색 부분 역시 깨끗이 도려내고 먹어야 한다.  Q. 감자에는 솔라닌이 얼마나 들어 있나요?보통 크기의 싱싱한 100g 짜리 감자에는 7mg 이..

크림 스파게티

1. 양파 1/4쪽을 채썰어 올리브유에 볶는다. 올리브유를 넉넉하게 뿌린다. 소금을 찻숟갈 하나 정도 넣는다. 2. 버섯 2개를 채썰어 볶는다.  3. 마늘 4알을 으깨서 볶는데 넣는다.  4. 우유 250ml를 넣고 조린다. 5. 햄을 2장 썰어서 넣고 조린다. 6. 크림치즈를 한숟갈 넣고 계속 조린다. 7. 오레가노를 한 숟갈 넣고 계속 조린다. 8. 삶은 면을 넣고 1분정도 같이 볶는다. 9. 먹을 때 파마산 치즈를 얹어서 먹는다.

음식 이름 2024.12.20

칼슘

칼슘은 유제품이나 멸치에만 있어서 비건이나 스님들은 칼슘 부족이 생기겠다 생각했는데 콩과 해조류 상추에 들어 있다고 한다.------------칼슘이 풍부한 대표적인 음식은 우유, 치즈, 요거트 등의 유제품과 멸치, 꽁치, 정어리, 뱅어포, 미꾸라지, 말린 새우 등 뼈째로 먹을 수 있는 생선이며, 두유, 두부, 비지 등의 콩류, 미역, 다시마 등의 해조류[4], 깻잎, 브로콜리, 케일, 상추 등의 녹황색 채소류도 칼슘 함유량이 높은 편이다. 한국인의 섭취 경로는 20대까지는 주로 우유, 30대 이상부터는 멸치가 주 섭취원으로 알려져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24.12.18

인구 전망

매일 신문에서 통계청 자료를 잘 정리해서 도표로 그렸다. 인구 정점인 2028년 이후 2068년까지 40년간 1200만명이 줄어들 전망이다.  거기에 더 우려스러운 것은 생산인구는 줄어들고 반면 고령인구는 증가하며 미래를 예측하는 유소년 인구도 절반으로 줄어드는 것이다. 저 가파른 기울기를 0으로 만들어 현상유지하려면 일하는 엄마들이 아이를 둘 낳고 키우면서도 싱글처럼 회사를 계속 다닐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 (육아시설, 육아비, 병원비, 방과 후 돌봄서비스, 재택근무 등등)

인구 2024.12.17

비건 라면 (풀무원 자연은 맛있다 정면)

라면도 비건 라면이 있네요.  ---------------- 식품음료신문 풀무원 ‘자연은 맛있다 정면’, 출시 4개월만 200만봉 돌파 이재현 기자 승인 2021.01.04 09:41 칼칼한 매운맛과 진한 풍미로 비건 라면 선입견 깨며 새 지평 열어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비건 라면 ‘자연은 맛있다 정면’이 누적판매량 200만 봉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풀무원은 작년 8월말 라면 브랜드를 ‘자연은 맛있다’로 리뉴얼하고, 자연 재료 본연의 맛을 로스팅 공법으로 또렷하고 선명하게 구현한 정·백·홍면 3종을 출시했다. 이중 정면은 ‘맛있는 비건 라면’으로 인기를 얻으며 출시 4개월 만에 200만 봉지 판매를 넘어서 비건 라면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정면’의 이 같은 성과는 두 가지의 어려움을..

비건 2024.12.14

식물성 스팸 (풀무원 라이크 런천 미트 190g)

비건은 아닌데 같은 생명체인 동물의 고기를 먹는 것이 약간 동물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 스팸을 좋아하는 데 식물성이 있다고 한다. 한 번 먹어보고 판단해 보려고 한다. 가족들은 동물성 스팸보다 약간 맛은 떨어진다고 한다. 동물성에 익숙해져 있고 각종 조미료에 익숙해져 있는 탓이리라. 당분가 먹어봐야 겠다.  동물성 스팸보다 땡기지는 않지만 덜 짜서 먹기 부담이 없다.  ------------------------ 식물성 원료로 맛과 식감 구현…풀무원의 최소 첨가물 원칙 적용해 건강한 런천미트경쟁력 있는 식물성 런천미트 출시로 대체육 햄·소시지 카테고리 선점 노려풀무원, 히트작 ‘LIKE텐더’ 이어 ‘LIKE런천미트’ 출시하며 ‘LIKE 대체육’ 제품 라인업 구축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지구식단’..

철원 오대쌀 10kg

철원은 쌀 농사에서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1. 한반도에서 가장 북쪽에 있어 밤낮 기온차가 커서 쌀 맛이 좋다. 2. 화산 용암이 흘러서 형성되 지형이라 땅이 평평하고 한탄강이 깊어 장마철에도 벼가 물에 잠기지 않는다. 벼가 물에 잠기지 않으니 도열병 등과 같은 병충해가 잘 발생하지 않아 농약의 사용량이 적다. 3. 한 사람의 농부가 재배하는 면적이 커서 쌀의 품질이 균일하다.  --------------------------

느타리 버섯

등촌 샤브 칼국수에 들어가는 버섯이 느타리 버섯이다.    느타리버섯은 주름버섯목 느타리과에 속한다. 버섯은 굴(oyster) 모양으로 생긴 넓은 5-25 cm의 갓을 가졌다. 흰색부터 회색까지, 또는 짙은 갈색의 색상이다. 참나무나 너도밤나무 같은 활엽수의 고목, 그루터기에 군생하며, 봄에서 가을까지 자라는데, 특히 늦가을에 많이 발생한다. 한국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버섯이다.[1] 농식품부에 따르면 2014년 기준 생산액은 표고버섯이 1860억원을 가장 많았고, 느타리(1351억원), 새송이(1266억원), 양송이(433억원) 순으로 조사됐다.[2] 느타리버섯엔 또 베타글루칸 등이 풍부해 면역 기능을 높여 암세포 증식을 억제한다.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 메소디스트 연구소 다니엘 슬리바 교수팀은 항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