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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캐러웨이 씨드 (약간 상큼한 향, 약간 쌉쌀한 맛, 약간 단맛)

3g, 1리터물, 100도에 우리면 약간 상큼한 향, 약간 쌉쌀한 맛, 약간 단 맛이 난다. 7g, 1리터물, 100도에 우리면 제과 제빵에 훌륭하며 잎 부분은 약간의 맛의 포인트를 주기위해 샐러드에 사용하면 좋다. 호밀빵 표면에 붙어 있는 것이 캐러웨이 씨드이다.------------------------------------  쌉싸름, 삼겹살, 소고기 육회 위에 올리브유로 개어서 끼얹는 페소토. 채소, 밀가루 음식과 잘 어울려 재료에 섞어 사용하거나 마무리에 뿌리면 독특한 풍미가 남.

7번 정향 (은단, 치과에서 나는 향, 대형 시설물 공기 향)

마른 정향 하나를 입에 넣고 씹으면 삼키기 어려울 정도의 강한 맛이 난다. 입안이 마취제를 맞은 것처럼 마비된다. 잇몸에 뭐가 나서 입에 물고 있으니 통증이 사라진다. 소독하는 효과도 있는 것 같다. ----------------  3g 을 1리터 물에 넣고 끓였는데 향이 엄청 강하다. 차로 마시기에는 어려울 것 같다. 혓바늘이나 잇몸에 이상이 있을 때 머금고 가글하는 등 민간 의약품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배탈 났을 때 병원가기 어려울 때 비상용으로 사용해볼만하다.  음식이 상하기 쉬운 여름에 음식에 약간 사용하면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을 것 같다. 정향 7g을 물1리터에 100도에 끓인 물을 가습기로 뿜어서 정향 향기를 부엌에 가득하게 했더니 아주 고급진 공간으로 변형되는 경험을 했다.  ---..

회향 (팬넬, 라면에서 나는 향)

3g, 물1리터, 100도에 우리면 라면향이 난다.  생선 조릴 때 회향을 약간 넣으면 비린내도 잡아주고 향도 좋아진다. ----------------------------------  회향(茴香, 영어: fennel, Foeniculum vulgare)은 미나리과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로서 회향속의 종이다. 잎에는 솜털이 나고 노란 꽃이 피며,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이다. 하지만 로마 제국 시절 식민지 지역으로 퍼지면서 여러 곳으로 퍼졌고 강둑이나 해안가에서는 어디서나 잘 자생한다.[1]향기가 나며 맛이 좋은 약초로 알려져 있어 고급 요리에 걸맞은 식재료로 손꼽힌다. 의학적 효험도 좋은 재료로 불린다. 전구 모양과 흡사한 줄기도 쓴다.신약성경에서 예수는 바리새인들을 질책하며 회향을 언급했다. (마태복음 2..

8번 박하 (약한 박하 사탕 향)

15g, 1리터, 100도에 우리면 박하사탕향이 난다. 맛은 약간 씁쓸하다. 목이 칼칼할 때 마시면 좋다. 박하 5g, 녹차 3g, 1리터, 100도에 우리면 박하의 상큼한 맛이 녹차에 더해져서 차가 박하향이 입혀져서 향기롭고 맛이 좋아진다. --------------------  고려 때의 이두 향명으로는 방하(芳荷)라고 하였는데 조선시대에는 영생(英生)으로 불렀다. 『동의보감(東醫寶鑑)』 · 『제중신편(濟衆新編)』에는 영성이, 『물보(物譜)』에는 박하로 기록되어 있다. 학명은 Mentha canadensis L.이다. 뜰이나 습지에서 자라는 약용식물로 높이는 50㎝ 정도이고, 줄기는 둔한 사각이 지며 잎과 더불어 털이 약간 있다.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이며 양끝이 좁고 길이 2∼5㎝, 너비 1∼2...

2번 오레가노 (위스키향, 약간 매움, 스파게티 첨가)

3g, 1리터물, 100도에 차를 끓이면 마조람과 향이 비슷한데 약간 매콤한 향이 납니다. 위스키에서 나는 향이 납니다. ---------------  감자 볶음그리스 요리와 튀르키예 요리에서 사용한다. 또한 멕시코 요리를 위시한 중남미 요리에도 상당히 사용된다. 혹은 서구요리에서도 튀르키예풍 맛을 내기 위해 주로 쓰는 향신료이다. 가령 샐러드를 만들 때 올리브유와 레몬즙(혹은 와인식초)과 함께 오레가노를 흩뿌리는 게 가장 기본적인 드레싱이다.  이로스(그리스 케밥) - 돼지고기를 양념할 때 소금과 오레가노를 뿌려 올리브유에 절여놓는다.수블라키(꼬치구이) - 돼지고기를 구울 때 소금과 오레가노를 뿌려가면서 숯불에서 굽는다.무사카 - 다진 돼지고기에 소금과 올스파이스, 오레가노를 넣고 올리브유에 볶는다.그..

퓨리얼 클린어스 음식물 처리기 (건조, 분쇄, 수분 응축 배수)

퓨리얼 클린어스 음식물 처리기 (건조, 분쇄, 배수)  피코그램이라는 회사의 제품이다. 제품이 좋아서 주식 1주를 샀다.  1. 음식물 쓰레기를 히팅하여 건조한다. 2. 건조하면서 생기는 수증기와 냄새를 응축하여 물로 배수한다. (이 부분 때문에 탈취 필터를 교체할 필요가 없어 유지비가 적게 들고 관리가 간단하다. ) 3. 건조된 음식물을 분쇄해서 가루로 만든다. (종량제 봉투에 일반 쓰레기로 버릴 수 있다.) --------------------------------------- -------------------------------------------------------------- 상부에 전기밥솥과 같은 돌려서 잠그고 푸는 잠금장치가 있다. 열면 밥솥의 내부와 비슷하다. 중간에 열어보면 (화살..

가전제품 2024.12.05

텀블러용 차거름망

사무실에서는 차탕기를 쓸 수 없고 티백은 사용하기 싫어서 텀블러에 찻잎을 넣어서 우린다. 텀블러의 찻잎이 항상 입에 걸려서 불편했는데 텀블러에 넣는 사이즈의 차거름망이 나왔다. 기발하다.     이 제품을 받아서 사용하는데 하나 문제가 있다. 거름망 입구 사이즈가 차 스푼보다 작아서 차를 담을 때 차가 옆으로 흐른다. 차 담은 캔 안에 거름망을 놓고 티스푼 조금씩 떠서 넣고 있다. 옆으로 흐르기는 하는데 어차피 차 박스 안이라 옆으로 흐른 차가 차 담은 캔 안으로 떨어져서 다시 사용하면 된다. 차 박스 내의 차가 약간 오염되는 느낌이 들어 좋지는 않지만 쉬운 솔루션이다.  차 담는 캔이 없을 경우에는 A4용지 하나 펴고 차를 담은 후 흘린 차는 다시 회수하는 방법으로 하면 될 것 같다. 애니웨이 찻잎이 ..

조리기기 2024.12.05

향신료 이름

1번 마조람 위스키향이 남. 약간 달콤, 파스타에 뿌림 (바질과 같이) -> 유럽 소시지에서 나는 냄새이다. 맛은 약간 매콤해서 겨자 맛이 난다.  2번, 오레가노 위스키향이 남, 약간 매콤한 향 감자 볶음그리스 요리와 튀르키예 요리에서 사용한다. 또한 멕시코 요리를 위시한 중남미 요리에도 상당히 사용된다. 혹은 서구요리에서도 튀르키예풍 맛을 내기 위해 주로 쓰는 향신료이다. 가령 샐러드를 만들 때 올리브유와 레몬즙(혹은 와인식초)과 함께 오레가노를 흩뿌리는 게 가장 기본적인 드레싱이다.  이로스(그리스 케밥) - 돼지고기를 양념할 때 소금과 오레가노를 뿌려 올리브유에 절여놓는다.수블라키(꼬치구이) - 돼지고기를 구울 때 소금과 오레가노를 뿌려가면서 숯불에서 굽는다.무사카 - 다진 돼지고기에 소금과 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