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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용량 세탁기 건조기 (세탁 25kg 건조 22kg)

주말에 늘 세탁으로 많은 시간을 보낸다. 세탁 25kg, 건조 22kg 용량이면 세탁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을 것 같다. 건조기 UI가 가운데가 아닌 윗쪽에 존재하는 모델은 좀 저렴하다. 257만원 ... 그래도 비싸다. 200만원 선이면 많이 살 것 같다. LG 전자 관계자 보고있나? 200만원 플리즈...  KX25WS-22WS   UI가 가운데 있고 전체 높이가 8cm 낮은 모델은 좀 비싸다 구매하면 299만원   6년 렌탈하면 월 8만원 -> 총금액 576만원 (이자와 관리비용이 제품 비용 이외 월 3.8만원 나오는데 과한 것 같다. 요즘 가전제품 고장도 잘 나지 않는데 월관리비 1만원에 렌탈비 4만원 합쳐서 5만원선이면 좋을 것 같다. LG 전자 보고 있나! 5만원 플리즈)

가전제품 2024.12.01

아이넥스 클린 엣지 S 식기 건조대 (배수판 내장, 물받이 별매)

식기 건조대를 싱크볼 위에 설치하니 설거지나 식사준비 시 씻을 공간이 부족하고 싱크볼 옆에 설치하니 물받이에 물때가 끼고 해서 늘 불만이었다. 어제 집에서 쉬는데 홈쇼핑에서 괜찮은 제품을 보게되었다. 새제품은 8.9만원이고 본체와 배수판만 있는 반품이 6.6만원이다. 반품을 샀다.    요 기울어진 배수판이 핵심이다.   물받이를 기울어지게 만든 것은 기발한 생각인 것 같다.   제품이 도착하여 설치했는데 2가지 문제가 있다. 1. 배수판 높이가 가장 높은 끝부분이 선반 철망의 끝부분보다 약간 더 안쪽으로 들어와 있어서 위에 있는 선반 끝에서 물이 흘러 선반 밖 싱크대에 물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   원래 쓰던 쟁반을 다시 놓았다. 쟁반을 없애려고 했던 원래 계획은 달성하지 못했다. 물이 튀어 흐른 정..

조리기기 2024.12.01

차 커피 허브 도징량

물 1리터를 기준으로 차 도징량을 실험 중이다. 조합차조합도징량맛마조람 박하푸얼차 3g7g3g위스키 향 박하향 차마조람 생강푸얼차3g7g3g위스키향 생강향 차우엉생강푸얼차 7g 3g3g우엉향 생강향 차마조람페퍼민트푸얼차3g7g3g위스키 향 페퍼민트향 차     단일차차그램온도시간빛깔맛1. 마테차3g80도1분이상-연한 녹색에서 시작해서 약간 짙은 녹색-빨리 갈색으로 변함-향그러운 맛 / 쓰지 않음 3g90도5분 -향긋한 맛이 좀 덜함2. 얼그레이 (아마드티)3g80도5분 조금 약하다 3g90도5분 연한 맛3. 녹차3g80도3분-연한 녹색-갈색으로 변함연한 맛4. 보이차 (푸얼차)3g90도5분  5. 보리차15g80도5분-연한 녹색-갈색으로 변함연한 맛 30g100도10분-연한 갈색진한 맛6. 결명자차3g8..

음료/차 (탕) 2024.11.30

차 보관 용기 (엠엔피 폴리프로필렌 수지, 부원 KH 제조)

구매한 차가 하나씩 늘어가면서 찬장이 아주 복잡해졌다. 엠엔피에서 파는 500ml짜리 사각 박스를 구매했다. 부원 KH 제조라고 되어 있다. http://buwonkh.com/ 폴리프로필렌수지이고 투명하며 뚜껑이 있어 차 보관에 적합하다. 500ml는 손바닥위에 올리면 되는 사이즈라 이쁘다. 차를 소분해서 눈에 보이는 곳에 차를 쌓아 놓으니 부자가 된 느낌이다. 차의 이름을 포스트잇으로 붙였다. 용기가 표준화되니 공간활용도 좋고 보기도 좋다. PP (폴리프로필렌) 수지 용기에 대한 팁 일단 PE와 PP의 내열온도는 각 수지의 밀도에 따라 대략 70~120도 사이이며, 전자렌지에 돌려도 안전하다고 하지만 그건 물에 한해서다. 물의 끓는 점은 100도이니까. 그러나 조리를 했다면 사정이 다르다. 대개..

음료/차 (탕) 2024.11.30

커피 차 저울 (부루소 에소 ESSO)

물의 량은 눈으로 쉽게 보이는데 차나 커피의 량은 스푼으로 계량했을 때 정확하지 않은 것 같다. 수분 함량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주기적인 측정으로 적당한 계량값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다.  싼 저울도 많이 있지만 USB-C 타입 충전식 전지 저울을 찾았다. 배터리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부루소 에소라는 에스프레소용 저울이다. 손바닥안에 들어올만치 작다. 계량컵이 하나 있어야 한다. 다행히 집에 하나 굴러다니는게 있었다. 차의 도징량에 따라 차맛을 결정할 수 있게되어 한없이 기쁘다. 신농이 된 느낌이다.

조리기기/저울 2024.11.30

견과 (호두 땅콩 아몬드)

견과류만 잘 먹어도 웬만한 영양제 필요 없다… 뭐를, 얼마나 먹지?입력2024.11.29. 오전 8:27 기사원문 이해림 기자  72본문 요약봇텍스트 음성 변환 서비스 사용하기글자 크기 변경하기SNS 보내기인쇄하기호두, 아몬드, 땅콩 등 견과류를 하루 한 줌 이내로 먹으면 혈관 건강을 지키고 염증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다양한 식품을 챙겨 먹기 귀찮아 종합 영양제를 살까 고민 중이라면, 견과류가 대안이다. 땅콩·호두·아몬드 등 견과류에는 ▲비타민B·E ▲오메가3 ▲미네랄과 같이 웬만한 영양소가 골고루 들었다. 하루 한 줌만 먹어도 다양한 건강 효과를 누릴 수 있다.매일 견과류 두세 종류를 한 줌 챙겨 먹으면 심장마비 발생 위험이 낮아진다. 노르웨이 오슬로대와 스웨덴 스톡홀름 카롤린..

우엉차

물 1리터에 7g, 온도 90도, 5분 정도 다리면 향이 진한 차가 된다.      우엉에는 당질이 15% 정도 들어있는데, 대부분의 당분은 이눌린, 펜토산 등이 차지하며, 다른 근채류에 비해 비타민 B1도 많은 편이다. 이 가운데 이눌린은 수분을 흡수하고 신장 기능을 높여 주는 이뇨 작용을 하는 성분으로, 냉증이 있어 소변을 자주 보거나 부종을 수반하는 경우, 오줌이 잘 배출되지 않아 요도에 세균이 번식하여 방광염이나 요도염, 심한 경우 신장염으로 진행될 위험이 있는 경우에도 우엉을 섭취하면 좋다.  항생물질이 전무했던 시절에는 우엉을 소염제로 사용하기도 했는데, 이는 떫은맛을 내게 하는 탄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강력한 항균과 소염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특히 우엉의 이눌린 성분은 장내 유익균을 크..

음료/차 (탕) 2024.11.29

1 Kg 의 역사

동양에서는 400g 혹은 600g 등 물건을 사고 파는 최소단위로 주로 근을 사용 한다. 그런데 1 킬로 그램은 어디에서 왔을까?1790년 프랑스 과학자들이 북극점에서 적도까지의 길이의 천만분의 일의 길이를 1m로 정리한 후 1m*1m*1m 부피의 물을 1톤 1000킬로그램으로 정의했다. 일상생활에서 사용가능한 물을 10cm*10cm*10cm 용기에 넣고 무게를 달아서 1킬로그램을 정하고 물 1킬로그램의 부피를 1리터로 정했다.

카테고리 없음 2024.11.28

마테차

차나무는 아닌데 남미에서 자라는 나무의 잎으로 만든차이다. 카페인은 아닌데 마테인 성분이고 잠못들게 하는 정도가 녹차와 커피의 중간쯤이라고 한다. 차마고도의 끝에 있는 티벳처럼 안데스 고산지대에 사는 사람들은 부족한 채소 섭취를 이 차로 보충한다고 한다. 녹차처럼 포만감을 줘서 감량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저자도 장복 해본적이 없어 시도 후에 후기를 올리도록하겠습니다. 맛은 아주 향기롭네요. 매니아가 될 것 같습니다. 마시는 샐러드라는 별명이 아깝지 않네요.

음료 2024.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