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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량은 눈으로 쉽게 보이는데 차나 커피의 량은 스푼으로 계량했을 때 정확하지 않은 것 같다. 수분 함량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주기적인 측정으로 적당한 계량값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다.
싼 저울도 많이 있지만 USB-C 타입 충전식 전지 저울을 찾았다. 배터리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부루소 에소라는 에스프레소용 저울이다. 손바닥안에 들어올만치 작다. 계량컵이 하나 있어야 한다. 다행히 집에 하나 굴러다니는게 있었다.
차의 도징량에 따라 차맛을 결정할 수 있게되어 한없이 기쁘다. 신농이 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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