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슐머신 중 네스프레소 시티즈 제품이 제일 대표 적이다. 버튼이 위쪽으로 배열되고 스텐으로 마감한 제품이 나왔다. 네스프레소 시티즈 플래티넘 D 평소에 절전모드로 있다가 버튼을 누르면 예열상태를 거쳐 30초 정도 후에 가동 상태로 변경된다. 1.에스프레소2.에스프레소 + 약간 물3.에스프레소 + 물 따로 약간 = 강한 아메리카노4.에스프레소 + 물 따로 많이 = 약한 아메리카노 카페에서 마시는 농도 정도로 마시려면 2번이 제일 가까울 것 같다. 그런데 캡슐이 워낙 작아서 양은 카페 커피의 절반 정도 된다. 평소 카페 커피가 너무 양이 많다고 생각한다. 집에서 먹기에는 더 적당한량 같다. 가동할 때 30초 정도 엄청난 기계음이 난다. 새벽에 뽑기에 이웃들에게 방해될까봐 조마조마하다. 얼음을 잔에 넣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