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 나비엔 온수 매트

물을 데워서 온돌처럼 만드는 난방 기기로 이불 아래 넣어서 사용하기 때문에 방 전체를 데우지 않고 전기 사용량이 적으면서 방안의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할 수 있다. 바닥 난방의 약점인 습도 조절 문제를 상쇄할 수 있다. 

 

2년동안 사용했는데 평소에 3만원정도 나오데 겨울철 더블 1개, 싱글 3개를 틀고 바닥 난방을 하는 상태에서 5만원 이하로 나옵니다. (참고로 필자는 가족이 5명 이상으로 요금 1단계 경감받습니다. 많이 틀더라도 그렇게 부담되는 전기 소모량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개인 적인 의견이지만... 혹시 아침에 끄는 것을 잊어버리더라도 12시간 정도 지나면 자동으로 꺼지는 기능이 있습니다.)

 

 

싱글과 더블이 있고 와이파이, 블루투스, 앱연결안됨 3종류가 있는데 가격차가 별로 없어 풀 옵션으로 사는 것을 권장합니다.

 

잘 때 등에 이물감을 줄이기 위해서는 슬림을 사야 합니다. 슬림도 커버 세척기간에 커버 없이 이불만 덮으면 약간 이물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