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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음식인데 제대로 맛을 내기가 어려운 반찬들이 있다. 대표적인 것이 감자채 볶음이다.
감자채의 두께, 볶는 정도를 많이 할지 사각사각 거리게 할지, 기름은 얼마나 두를지, 소금의 정도는 어는 정도로 할지 ...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여러 번 해보는 수 밖에 없다.
감자의 껍질을 벗기고 채써는 기계에 넣어서 채를 썬다. 칼 솜씨가 좋은 사람은 칼로 썰어도 되지만 두께가 일정하지 않으면 볶음 정도를 균일하게 할 수 없다.
감자를 채썰때 친구 처럼 당근, 양파, 파프리카, 마늘도 같이 채설면 좋다. 물론 감자만 있어도 된다.
웍에 기름을 두르고 야채를 볶는다. 어느 정도 익었을 때 소금을 약간 넣어 싱겁지 않게 만든다. 짜면 안된다. 웍 사용법을 익히면 채소 요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골고루 익히는데 도움이 된다. 필자는 야채가 약간 사각거리는 상태를 좋아한다.
식혀서 반찬통에 넣으면 완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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