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커피

스타벅스 이야기

baab 2023. 12. 30.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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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는 1972 미국 Seattle Pike Place Market에서 시작되었다.

당대의 인스턴트, 대량생산, 떨어지는  맛에 대한 반감을 가진 공동창업주 Baldwin  2명은

'진짜'  대한 동경심과 함께 '진짜 커피' 만들고자 한다.

유럽과 아시아에서 줄곧 커피업에 종사해  네덜란드 출신 Peet

Berkely Peet's 라는 진짜 유러피언 커피를 제공하는 커피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었고,

스타벅스 창업주들은  곳에서 커피 콩을 볶는 것부터 공부하기 시작한다.

커피하우스의 이름을 정하는 부분에서는 St 시작하는 이름을 마케팅업계 사람에게 추천받고는

소설 모비딕의 캐릭터 이름이기도  Starbucks  정한다.

 

창업배경에서   있듯이, 스타벅스 창업주들은 '진짜' 대한 갈망이 컸다.

Pike Place Market이라는  스타벅스가  장소 역시, 가공되지 않은 식재료를

판매하는 곳으로, '진짜' 원하는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 때문에 선정했다고 한다.

더구나 그들의 '커피가 아닌 '커피지식' 판다'  '커피콩을 강조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같은

발언에서   있듯이, 중요한  매출보다 '오리지널 컨셉트' 라고 나는 생각한다.

물론 Pike's  같은 선발주자(트렌드 리더 또는 이노베이터) 있었겠지만,

후발주자가 시장내에서  좋은 위치를 선점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은 아닌  같다.

왜냐하면, 선발주자들의 시행착오에서 배워서 시작점을   완성도있는 것으로   있고,

심지어는 오리지널리티를  할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제 스타벅스 창업배경과 성공요인에 초점을 맞춰서 예기해보려 한다.

 

'미국경제는 GM 대변해왔다, 스타벅스가 나오기전까지만' 이라는  많은 경제학자들의 관점이다.

스타벅스는 우선 대량생산, 인스턴트 커피로 가득  미국(가장  사는 나라)에서,

진짜커피라는 오리지널리티에 프리미엄가를 붙이므로써, 그것을 찾는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이

남들보다  세련되었다거나 부유하다거나 하는 인식을 갖게 했다.

또한 지구환경이나 불우한 3세계 사람들을 간접적으로 돕는다는 이미지도 한몫했다.

구매행위를 통해 자신의 능력을 과시할  있는 여러가지 , BMW쿠페나 구찌빽에

비해 커피   4달러는 접근하기 쉬운 가격대다.

* 당시 커피  잔의 가격은 평균 1달러인데 반해 스타벅스는 4달러였다.

 

1971 개점이래  20년만에 200여개 매장으로 확장했으며

주주공개를 시작한 이래, 2003년까지 매년 2000 매장을 늘려, 2007 시점에서

78조달러 수익  564천만달러의 순수익을 냈다.

2008 기준으로 40여개국 16,000여개 매장을 관리하고 있는데,

놀라운 점은 체인이나 프렌차이즈식이 아니라 모든 매장의 위치선정부터 스태프관리까지 신경쓴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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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는 프렌차이즈가 아니다 모든 매장은 본사에서 관리한다. 그런데 이 매장들은 모두 월세이다. 그 월세도 매출의 몇 %등 스타벅스에서 건물주에게 제시한다. 대부분 세입자가 건물주 눈치를 보는데 스타벅스는 세입자이면서 건물주가 눈치를 보니 희한한 현상이다.  왜냐하면 스타벅스가 있는 곳은 사람들이 모이고 번화가가 되는 현상이 있기 때문에 건물주가 무시 못할 세입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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