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정수기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고 싶은데 항상 얼음이 없다. 최근에 자동 제빙기의 원리를 이용한 정수기들이 많이 나왔다. 
 

 
얼음은 다음과 같은 단계로 만들어 진다.
 
1. 트레이 물채우기
2. 에바에 찬 냉매 흘리기
3. 트레이 뒤집어 물빼기
4. 에바에 열선 가동하여 얼음 빼기
 
1~4를 계속 반복한다.
 
 
여러 모델 중에 얼음 만드는 용량이 제일 크고 가격대비 부품 교체 서비스가 매력적인 제품을 선택했다. 얼음과 정수가 따로 나오던 기존 제품을 하나로 합친 제품이다. SK 원코크 얼음 정수기.
 

 
제빙능력: 하루 600알 6300g (1분당 4.4g), 940g 얼음 보관,

 

계산상 얼음을 완전히 비워서 가득 채워지는데 4시간 소요됨, 하루에 6번 정도 가득채울 수 있음
 
얼음관련 부품 1년 마다 교체
 

 
3년 의무 사용, 4개월/8개월 택배배송해주는 프리카본 필터 자가 교체 셀프관리형 선택하면 4만 6천원 정도에 렌트할 수 있음. 대부분 자동살균으로 셀프로 해야 하는일은 눈에 보이는 곳 분해해서 닦는 정도라 괜찮을 것 같음. 홈페이지에서 직접 렌트하면 포인트를 넣어주고  4개월간 렌트비를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원터치 수량 설정

 
온수 온도 설정. 차온도 70도와 분유 온도 등은 물의 온도에 대해 정수기 개발팀이 많은 고민을 하는 것 같다.
 
찻물의 온도가 70도를 넘어가면 탄닌이 과다하게 나오서 차의 맛이 떫어진다.
 
분유 온도를 맞추려고 온수와 냉수를 번갈라가며 맞춰본 사람이면 이 옵션이 얼마나 중요한지 안다.
 

 

 

 

사용중 전원이 안켜지는 현상 1회 발생 (2024년 1월 24일), 서비스 요청했더니 다음날 방문한다고함, 몇시간 후 다시 저절로 켜져서 서비스 취소, 좀더 지켜봐야겠다

얼음은 항상 가득 채워진 상태로 유지됨. 한두잔 빼먹고 몇시간 흐르면 다시 가득 채워진 상태를 유지함. 가족들이 얼음기능을 점점 좋아하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