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를 10도씩 제어할 수 있고 1분 단위로 달임시간을 설정할 있는 테팔 차탕기 인퓨자 티포트 1.5L 차를 많이 달여본 사람이 만든 제품 같다. 3가지 문제를 발견했다. 1. 차탕기 베스티보다 목표 온도에 도달하는 시간이 느리다.2. 시간을 설정하면 설정온도에 도달 후에 시간을 카운팅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 온도부터 시간을 카운팅한다. 이 부분은 버그 같다.3. 차를 따를 때 위에 뚜껑이 결속이 느슨해서 쏟아지는 경우가 있다. 베스티는 돌려서 Lock하는데 이퓨자는 눌러서 Lock하다보니 이 Lock이 풀리는 경우가 있다. 차탕기 베스티는 일단 목표온도에 도달 후에 시간이 카운트 다운된다. 대신 최소 카운트 다운 시간이 10분이다. 인퓨자는 최소 카운트 다운 시간이 1분이다. 그런데 목표 온도에 도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