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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한자 발음으로 보이차라고 하고 중국 발음으로는 푸얼차라고 한다. 홍차와 같은 발효차이다.
쿠팡에서 성보식품에서 판매하고 가루 600g에 2만 6천원 정도 한다.
티백 하나가 3g이라고 치면 티백 200개에 해당한다.
물 1리터에 차스푼 2개, 70도 3분 정도 우리면 된다.
원래 푸얼차가 고기를 많이 먹은 유목민들에게 선호되던 차라서 차에 호불호가 있다. 고기를 먹고 마시면 입안이 개운해진다. 육류 소비가 많은 현대인들에게 맞는 차인 것 같다.
티벳 사람들은 전차라고 벽돌처럼 딱딱하게 만든 차를 주전자에 넣어서 끓인 후 야크 버트, 설탕, 견과류와 섞어서 수유차로 만든다. 이 전차도 푸얼에서 난다. 그래서 푸얼차라고 하면 홍차 같은 가루차, 전차, 장차 등 여러 종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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