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용품

착즙기 (휴롬, H410)

baab 2025. 5. 1. 11:35
반응형

녹즙기 있는데 옆으로 되어 있어 자리를 많이 차지하고 씻는 것도 번거로워 잘 사용하지 않았다.

 

휴롬에서 위아래로 된 슬림한 제품이 나왔다. 이름도 착즙기로 바꿨다. 믹서기 옆에 올려 놓아되는 사이즈로 슬림하게 잘 만든 것 같다.

 

믹서기로 감자전을 만드려면 물을 넣고 감자를 갈아야 하는데 물기때문에 전이 제대로 안되는데 이 제품은 물이 없이도 찌꺼기 배출구 쪽으로 감자전용 감자 페이스트를 만들 수 있어 좋다. 빠져나온 물 아래에 감자 전분도 생긴다.

 

레몬즙, 오렌지즙을 짜내는 데 탁월한 기계이다. 뚜껑을 열면 기계가 멈춰서 안전에도 신경을 쓴 것 같다. 제품을 들지 않으면 절대 분해되지 않는다. 처음에 잘못 다루다가 부서질 뻔했다. 기구의 강성 부분은 약간 약해보인다.

 

냉동 과일도 넣어서 슬러시 페이스트를 만들 수도 있다고 한다.

 

휴롬 회장님의 한 우물파기 결과 최고의 제품이 탄생한 것 같다. 이런 회사들이 한국에 많아지면 좋겠다.

 

 

 

 

즙을 받는 통과 페이스트를 받는 통이 외부에 있다. 사용할 때만 설치하면되어서 설치 면적을 줄일 수 있다.

 

 

 

본체 -> 드럼 -> 멀티스크류 (하) -> 멀티스크류 (상) -> 호퍼 순서로 설치한다.

 

드럼에 찌꺼가 끼이는데 청소가 좀더 간편하면 좋겠다.

 

호퍼는 구멍이 있는데 과일을 자를 때 호퍼 사이즈보다 작게 잘라야 한다.

 

 

 

 

스크류를 돌리는 기어가 보인다.

 

 

스위치 부분

 

상하부 스크류 결합 모습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