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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

칼슘은 유제품이나 멸치에만 있어서 비건이나 스님들은 칼슘 부족이 생기겠다 생각했는데 콩과 해조류 상추에 들어 있다고 한다.------------칼슘이 풍부한 대표적인 음식은 우유, 치즈, 요거트 등의 유제품과 멸치, 꽁치, 정어리, 뱅어포, 미꾸라지, 말린 새우 등 뼈째로 먹을 수 있는 생선이며, 두유, 두부, 비지 등의 콩류, 미역, 다시마 등의 해조류[4], 깻잎, 브로콜리, 케일, 상추 등의 녹황색 채소류도 칼슘 함유량이 높은 편이다. 한국인의 섭취 경로는 20대까지는 주로 우유, 30대 이상부터는 멸치가 주 섭취원으로 알려져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24.12.18

인구 전망

매일 신문에서 통계청 자료를 잘 정리해서 도표로 그렸다. 인구 정점인 2028년 이후 2068년까지 40년간 1200만명이 줄어들 전망이다.  거기에 더 우려스러운 것은 생산인구는 줄어들고 반면 고령인구는 증가하며 미래를 예측하는 유소년 인구도 절반으로 줄어드는 것이다. 저 가파른 기울기를 0으로 만들어 현상유지하려면 일하는 엄마들이 아이를 둘 낳고 키우면서도 싱글처럼 회사를 계속 다닐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 (육아시설, 육아비, 병원비, 방과 후 돌봄서비스, 재택근무 등등)

인구 2024.12.17

비건 라면 (풀무원 자연은 맛있다 정면)

라면도 비건 라면이 있네요.  ---------------- 식품음료신문 풀무원 ‘자연은 맛있다 정면’, 출시 4개월만 200만봉 돌파 이재현 기자 승인 2021.01.04 09:41 칼칼한 매운맛과 진한 풍미로 비건 라면 선입견 깨며 새 지평 열어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비건 라면 ‘자연은 맛있다 정면’이 누적판매량 200만 봉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풀무원은 작년 8월말 라면 브랜드를 ‘자연은 맛있다’로 리뉴얼하고, 자연 재료 본연의 맛을 로스팅 공법으로 또렷하고 선명하게 구현한 정·백·홍면 3종을 출시했다. 이중 정면은 ‘맛있는 비건 라면’으로 인기를 얻으며 출시 4개월 만에 200만 봉지 판매를 넘어서 비건 라면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정면’의 이 같은 성과는 두 가지의 어려움을..

비건 2024.12.14

식물성 스팸 (풀무원 라이크 런천 미트 190g)

비건은 아닌데 같은 생명체인 동물의 고기를 먹는 것이 약간 동물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 스팸을 좋아하는 데 식물성이 있다고 한다. 한 번 먹어보고 판단해 보려고 한다.  ------------------------ 식물성 원료로 맛과 식감 구현…풀무원의 최소 첨가물 원칙 적용해 건강한 런천미트경쟁력 있는 식물성 런천미트 출시로 대체육 햄·소시지 카테고리 선점 노려풀무원, 히트작 ‘LIKE텐더’ 이어 ‘LIKE런천미트’ 출시하며 ‘LIKE 대체육’ 제품 라인업 구축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지구식단’을 론칭하고 대체육을 비롯한 식물성 식품 및 동물복지 식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풀무원이 대체육 런천미트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식물성 대체육 신제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익숙..

철원 오대쌀 10kg

철원은 쌀 농사에서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1. 한반도에서 가장 북쪽에 있어 밤낮 기온차가 커서 쌀 맛이 좋다. 2. 화산 용암이 흘러서 형성되 지형이라 땅이 평평하고 한탄강이 깊어 장마철에도 벼가 물에 잠기지 않는다. 벼가 물에 잠기지 않으니 도열병 등과 같은 병충해가 잘 발생하지 않아 농약의 사용량이 적다. 3. 한 사람의 농부가 재배하는 면적이 커서 쌀의 품질이 균일하다.  --------------------------

느타리 버섯

등촌 샤브 칼국수에 들어가는 버섯이 느타리 버섯이다.    느타리버섯은 주름버섯목 느타리과에 속한다. 버섯은 굴(oyster) 모양으로 생긴 넓은 5-25 cm의 갓을 가졌다. 흰색부터 회색까지, 또는 짙은 갈색의 색상이다. 참나무나 너도밤나무 같은 활엽수의 고목, 그루터기에 군생하며, 봄에서 가을까지 자라는데, 특히 늦가을에 많이 발생한다. 한국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버섯이다.[1] 농식품부에 따르면 2014년 기준 생산액은 표고버섯이 1860억원을 가장 많았고, 느타리(1351억원), 새송이(1266억원), 양송이(433억원) 순으로 조사됐다.[2] 느타리버섯엔 또 베타글루칸 등이 풍부해 면역 기능을 높여 암세포 증식을 억제한다.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 메소디스트 연구소 다니엘 슬리바 교수팀은 항암제..

행주 (송월 타월)

부직포 행주는 물에 젖었을 때는 잘 닦이는데 말랐을 때는 별로다. 젖은 행주는 섞으면서 역한 냄새가 난다. 말랐을 때도 잘 닦이고 손도 닦을 수 있고 그릇의 물도 닦을 수 있는 송월 타월에서 나온 행주를 샀다. 장당 700원으로 100장을 샀더니 7만원이다. 비싼 편이지만 살 가치가 있다. 부엌이 카페로 변한다. 20장씩 모아서 세탁기로 세탁해서 편하다. 그런데 흰색이라 얼룩이 생긴다. 표백을 하면될 것 같은데 같이 사는 사람이 락스 쓰는 걸 싫어한다. 세탁후에 햇빛에 말리니까 약간 표백되는 효과가 있다. 오염이 심해지면 버려야 할 것 같다.

주방용품 2024.12.13

양송이 버섯

한국에서는 송이 버섯을 최고로 치기 때문에 서양에서 들어온 송이 버섯이라는 의미로 양송이 라고 이름을 붙였지만 사실은 송이 버섯과는 별로 비슷하지 않은 버섯이다.  ---------------- 프랑스어 샹피뇽이라는 말이 버섯이고 버섯하면 제일 대표적인 버섯이 이 양송이 버섯이다.  프랑스 파리에서 1650년경 처음으로 재배가 시작되었는데 멜론 재배를 하고 난 후에 나오는 퇴비를 이용하였다고 함. 식물학자 마르샹이 균사이식, 토르느포트의 복토 사용이 시도되었고, 1810년경에는 빛이 없는 동굴에서 더욱 버섯의 생육이 양호한 것을 관찰됨. 이후에 멜론을 재배할 때 쓰던 것과 같이 표토와 말똥거름을 섞어 재배 상을 만들었고 버섯이 자랐던 부근의 부숙된 유기물질과 균사를 옮겨와 접종하는 방식으로 번식함. 흰색..